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제국 해군 (문단 편집) == [[일본 해군 항공대|항공대]] == [include(틀:2차 세계대전/일본 항공병기)] 일본군은 [[항공모함]] 등의 이유로 항공부대를 운용했다. 1904년에 최초 기안이 검토됐고 풍선을 운용하는 육군과 달리 해군은 정찰이 필요하단 이유로 1912년에 해군항공기술연구회가 설치됐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2,900대의 항공기를 운용했다[* 총합이 2,900대인 것이 아니라, 항공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을 때의 운용량이다. 저 시점에도 예비 전력을 합치면 최소한 4,000대며, 2차 대전기 일본이 생산한 해군용 항공기의 총합은 '''10,000기''' 정도였다.] 또한 항공대 내에서도 역할별로 받는 혜택과 차별이 달랐다. 조종사 같은 고급 인력은 많은 월급과 복지를 받았지만 전시 중에는 그 누구보다 가혹하게 살아야 했다. 하루평균 8시간 이상을 쉬지 않고 비행해야 해서 비행기 내부에는 오물과 토사물이 가득했으며[* 일본은 태평양 전쟁 후반부로 갈 수록 미국에게 많은 섬과 비행장을 빼앗기기고, 일본 상부도 비행기 항속거리 늘리는데에만 급급하지 정작 조종사들이 긴 항속거리를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안 생각했기 때문이다.] 졸음운전으로 항공모함에 착함하기 전에 공중 사고가 일어나는 것도 빈번했다.[* 이걸 해결하겠다고 각성제까지 먹여댔는데, 각성제의 정체는 바로 [[필로폰]]이었으며 현재도 마약으로 분류되는 만큼 계속 먹여서 좋을 건 별로 없었다.] 또한 [[진주만 공습]] 같은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하루종일 연습을 하였기 때문에 절대 좋은 보직은 아니였다. 정비병 같은 비전투 요원은 은근한 멸시와 차별이 있었으며 그렇다고 마냥 쉬운 업무는 아니였다. 시간이 날때마다 함재기에 수백KG짜리 폭탄이나 어뢰를 다는 연습을 하고 또 배에 불이 났을때에 진압하는 훈련을 하는 등 굉장히 고되었다. 그나마 위안점으로는 육군과는 다르게 밥과 시설이 좋았다는 것. 해군이 워낙 고된일 이기에 귀하디 귀했던 쌀밥을 주거나 설탕 생산량도 적은데 싹싹 긁어 모아 별사탕을 만들어 주는 등, 육군에 비해서는 훨씬 좋았다. 게다가 조종 뿐 아니라 기체 정비 등의 기술은 민간에선 쉽게 취득하기 힘든 고급 기술이라 전역 후 일자리를 구하기 쉬워, 신병들 사이에선 인기가 높은 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